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가 8월30일 오후 베트남 꾸언쿠바이 스타디움에서 아시아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을 열고 6000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2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JYJ는 2집 정규 ‘저스트 어스’의 타이틀곡 ‘백 시트’와 1집 정규 타이틀곡 ‘인 헤븐’과 ‘겟 아웃’을 포함해 총 24곡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솔로 무대에서는 팝, 록, 댄스, R&B 등 다양한 장르로 매력을 뽐냈다.
앙코르 공연에서는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졌지만 오히려 JYJ는 비를 흠뻑 맞은 채 더욱 역동적인 모습으로 무대를 연출했다. JYJ는 6일 중국 청두에서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