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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아해’사진 찍던 단풍-느티나무 숲에 매장

입력 | 2014-09-01 03:00:00

장례식 이틀간 신도 8000명 참석… 대균씨 등 일가족 4명 다시 수감



숱한 의혹 남기고… 31일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가족들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을 경기 안성시 금수원 내 단풍나무 숲으로 옮기고 있다. 2일장으로 치러진 장례식에는 신도 8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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