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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세단용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200’ 출시

입력 | 2014-09-01 08:56:00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ECOPIA)’의 최신 제품을 국내시장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제품은 준중형 및 중형 세단용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ECOPIA) EP200’으로 ‘에코피아(ECOPI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선택 받아 꾸준히 사랑 받아온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다.

에코피아는 그동안 미국시장에서 연 2백만 본, 중국시장에서 연 1백만 본 이상 판매되며 제품력을 인정받아 왔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국내시장에서 우선 14인치부터 18인치까지 16개 사이즈의 ‘에코피아 EP200’ 라인업을 갖추고, 현대자동차 아반테, 쏘나타, 르노삼성차 SM3, SM5, 도요타 코롤라 등 준중형 및 중형 승용차 고객을 주요 수요층으로 보고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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