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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열애설’ 신인가수 아미 미모보니…‘탄성이 절로’

입력 | 2014-09-01 11:03:00

손호영, 아미. 사진 = 아미 트위터


손호영, 아미

그룹 god 손호영(34)과 열애설에 휩싸인 신인가수 아미(25)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미는 1989년 출생으로 1980년생인 손호영보다 9살 어리다. 아미는 지난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Song Of Change)를 발매했다.

아미는 지난해 3월 KBS2 드라마 ‘아이리스 2’ OST ‘매일하는 이별’을 부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3월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부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손호영, 아미. 사진 = 아미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