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진짜사나이’ 곽지수 분대장이 혜리의 애교를 본 후 웃은 것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곽지수 분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혜리 씨의 손을 잡고 웃은 건 절대 혜리 씨가 좋아서 웃은게 아니라, 드디어 방송이 끝났다는 기쁨에 웃은 겁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분대장은 혜리에게 눈물을 그치고 제대로 말할 것을 지시했다.
분대장의 지시에 혜리는 “이이잉”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결국 혜리의 애교에 분대장도 환하게 미소지었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분대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해해요”, “분대장님, 핑계는 그만!”,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에 안 웃으면 사람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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