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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아미, 자전거 데이트 포착에도 “친한 선후배 사이” 열애설 부인

입력 | 2014-09-01 17:52:00


‘손호영 아미’

그룹 god 손호영(34)과 신인가수 아미(25)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자전거 데이트가 포착됐다.

1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손호영과 아미가 서울 마포구 한 주상복합 단지 인근 공원에서 자전거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영은 보라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캐주얼한 차림으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자전거를 타고 있다.

앞서 열애설이 나오자 MMO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손호영 아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아미, 연인사이 같아 보이던데” , “손호영 아미, 나이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네” , “손호영 아미, 둘이 많이 친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