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약 47cm의 달항아리 등 백자 전시품.
국가지정문화재 2점(보물 제1438호, 1439호)을 포함한 높이 40cm 이상의 백자대호(白磁大壺) 7점 등 백자 4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달구경 완월(玩月), 백자대호’전이 8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나인사아트센터 2, 3전시장에서 열린다. 흔히 ‘달항아리’라 불리는 18세기 조선 백자의 백미인 백자대호는 전 세계를 통틀어 단 20여 점만의 존재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석연휴 중 무휴. 02-73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