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올해 두 번째 큰 보름달을 한가위 밤께 볼 수 있겠다.
지난 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8일 한가위 보름달은 서울 기준 오후 6시 8분에 뜨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추석에 뜨는 한가위 보름달은 지난 8월 보름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모습이며 올해 가장 작았던 1월 보름달보다 약 13% 커다랗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두 번째 큰 보름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가위 보름달 보고 소원 빌어야지”, ”한가위 보름달이 두번째로 크다니 기대가 크다”, “한가위 보름달 두번째로 크니 소원도 두 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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