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아파트, 주변 시세보다 저렴
가을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분위기다. 이 분위기로 대형 건설사들이 분양 물건을 내놓고 있다. ‘동작 트인시아’ 역시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무주택 세대주들에 혜택을 주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시행사 이익이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한 이자 등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아파트 분양가보다 저렴한 가격대가 가장 큰 매력이다.
이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기준 59㎡형 430가구, 84㎡형 274가구로 총 935세대, 17~38층 8개동으로 건설된다. 2개월만에 1차 모집을 마감했고 지난주부터 2차 모집중이다.
단지내 생태형 중앙광장과 포켓가든, 단지내 산책로, 자전거 코스 등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휘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고급사우나, 카페테리아, 독서실, 어린이집 등은 하이클래스 문화시설을 느낄 수 있게 설계했다. 또한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등은 삶의 퀄리티를 높여준다.
인근에 보라매공원, 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미 갖추고 있고, 유명 대학교가 즐비해 교육여건 역시 좋다.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이 1분거리 초역세권이며, 1호선 대방역, 2호선 신대방역, 대림역도 인근에 위치해있다.
분양 관계자는 “2차 조합원모집은 추석 전후로 계약이 많이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며, 시공은 포스코건설로 잠정 예정돼있다.
문의 : 1800-5332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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