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고속도로서 차량 뒷바퀴 빠져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22)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했던 고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졌다. 이소정은 크게 다쳐 치료를받고 있다. 애슐리와 주니, 스타일리스트, 운전자 등 4명은 경상을 입었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가 탄 차량이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
벽 1시 30분 가량 수원 지점에서 차량 뒷바퀴가 빠지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했다.
멤버들은 오늘 중 수원에서 서울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며,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소 속사는 "직원들 역시 큰 충격에 빠져있는 상태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잠겨있다"며 "큰 충격을 받으셨을 팬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많은 분들께서 멤버들이 빨리 쾌차하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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