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수술 중단. 사진 = 권리세 트위터, 네오비즈컴퍼니 제공
권리세 수술 중단 이은미
가수 이은미가 교통사고를 당한 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찾았으나 결국 만나지 못했다.
이은미 측은 3일 권리세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뒤 병문안을 위해 권리세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권리세가 혈압 문제로 수술을 중단하는 등 상태가 위중해 면회가 불발됐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23분경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지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의 뒷바퀴가 빠지면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차량에 탑승했던 레이디스코드의 은비는 교통사고로 숨졌다. 함께 타고 있던 권리세는 중태, 이소정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권리세 수술 중단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권리세 수술 중단, 건강하게 일어났으면 좋겠다”, “권리세 수술 중단, 회복되길 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리세 수술 중단 이은미 사진 = 권리세 트위터, 네오비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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