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리세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세의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수술이 중단됐고 중환자실로 이동했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친 권리세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었으며, 병원 호송 후 세 차례의 대수술을 받았다고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이로 인해 멤버 고은비가 숨졌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져 입원해 있는 상태다.
한편, 권리세 수술 중단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꼭 일어나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이겨낼 수 있어요”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너무나도 안타깝다” “권리세 수술 중단, 어처구니없는 사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권리세 트위터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