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대를 모았던 갤럭시노트4를 비롯해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노트 엣지, 연동된 스마트폰과 멀어져도 통신이 가능한 삼성 기어S,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 목걸이형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서클 등을 공개했다.
그 중 갤럭시노트의 대화면 사용성을 극대화하면서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한 갤럭시노트 엣지가 주목을 받았다.
갤럭시노트4는 화면과 카메라, 배터리와 통화 등 스마트폰의 핵심적 기능을 모두 최고 사양으로 구현했다.
16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에는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또 전면 카메라에도 스마트폰 중 최대인 370만 화소를 지원함과 동시에 와이드 셀피(Wide Selfie) 모드로 최대 120도 화각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꾸준히 적용된 S펜 기능도 기존보다 2배 이상 향상된 필압으로 자연스러워졌고, 다양한 정보를 메일이나 메시지로 한 번에 공유하는 스마트 셀렉트 기능도 처음으로 탑재됐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vr. 새롭다”,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vr. 언제 출시되나?”,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vr. 혁신적인 디자인이네”,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vr. 하드웨어는 최고다 역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vr)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