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리세의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수술이 중단됐고 중환자실로 이동했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친 권리세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었으며, 병원 호송 후 세 차례의 대수술을 받았다고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가 숨졌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져 입원해 있는 상태다.
한편, 권리세 수술 중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부모들은 얼마나 속상할까?”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힘내라 제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안타깝네 정말” “권리세 수술 중단, 안타까운 사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권리세 트위터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