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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 성장, 과거 서신애와 인증샷 보니…“소녀에서 숙녀로”

입력 | 2014-09-04 15:52:00

진지희. 사진 = 진지희 SNS


진지희 폭풍 성장

아역 배우 진지희(15)가 폭풍 성장한 가운데, 과거 배우 서신애(16)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진지희는 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신애언니가 ‘조선미녀삼총사’ 시사회에 와줬어요!! 언니 고마워.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정말 재미있습니다! 꼭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서 배우 하지원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와 서신애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소녀에서 성숙함이 물씬 느껴지는 숙녀로 변한 두 사람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지희와 서신애는 2009년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던 바 있다.

한편,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 측은 4일 진지희와 배우 송재호(75)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 컷 속 진지희는 잡티 없는 하얀 피부와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다.

진지희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고 다녔던 장난꾸러기 정해리의 모습과는 달리 성숙하고 청순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폭풍성장해 화제가 됐다.

진지희 폭풍 성장. 사진 = 진지희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