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사진 = 하이컷 제공
배두나 화보
배우 배두나가 신비로운 느낌의 화보를 선보였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4일 배두나의 신비로움과 우아함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긴 생머리 스타일을 선보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 “긴 생머리는 너무 갖고 싶은데 가질 수 없는 로망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작품을 안 하고 쉴 때 공들여 길러 놓으면 이상하게도 작품 들어갈 때 꼭 머리를 자르라고 한다. 머리 기르는데 2~3년은 걸리는데 1년에 한 작품씩 하다 보면 그럴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배두나 화보. 사진 = 하이컷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