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음악시상식 월드뮤직어워드(WMA)가 내년 8월 한국 개최를 추진한다.
3일 ‘2015 지구촌 문화올림픽’과 ‘2014지구촌 새마을 문화 대축제’ 기자회견에서 10월2일∼6일 존 마티노티 WMA 회장이 내한해 WMA의 한국 유치 관련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WMA는 내년 8월8일 한국에서 열리는 ‘지구촌 문화 올림픽’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석, 132개국에 방송이 돼 전 세계 10억명이 시청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