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꺼! 반칙운전]교통공단-경찰청, 안전 캠페인
고향가는 길 안전운전 하세요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은 평소보다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공단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하루 전날에 평상시보다 약 37% 더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오후 4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사고가 집중됐다.
정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바로 안전운전 하는 것”이라며 “운전자는 음주운전, 갓길운전, DMB 시청을 삼가고 동승한 가족은 전 좌석 안전벨트 매기를 꼭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