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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우현, 나보다 형인 줄… 노안 종결자다”

입력 | 2014-09-07 10:26:00


‘김응수 우현’

배우 김응수가 우현에게 ‘노안 종결자’라고 독설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는 김응수와 우현이 한 팀을 이뤘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우현을 보고 “처음에는 우현이 형인줄 알았다. 나도 노안이라는 소리 좀 듣는데 이 분은 노안종결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성미는 “우현이 나보다 동생이냐? 그것도 모르고 대기실에서 존댓말 했잖아”라고 말해 우현을 당황케 했다

한편 김응수는 1961년생이다. 우현은 그보다 3살 적은 1964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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