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
‘라디오스타’ 고세원 아내, 과거 오렌지라라 활동…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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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세원이 자신의 아내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세원은 “아내가 오렌지라라라는 가수라고?”라는 규현의 물음에 “맞다. 원래는 오렌지라라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는데 지금은 오렌지 빼고 라라로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라라 씨는 싱어송 라이터다. 1집 수록곡 ‘달링’이란 곡으로 인기몰이를 했었다”라며 설명한 뒤 “하지만 지금은 집에서 밥하고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고세원은 이어 “아내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경영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재일교포 출신인데 초, 중학교는 일본에서 다니고 고등학교는 또 호주로 유학을 갔다”고 아내를 소개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냐?”고 질문을 던졌고, 고세원은 “맞다. 미스 재일교포(미스코리아 일본) 진 출신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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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