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최근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2014 희망여행 프로젝트-비전찾기를 진행했다.
대구광역시 관내 복지시설과 학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 30명은 4박5일간 중국 연길 지역을 탐방했다.
백두산 천지를 비롯해 윤동주 생가, 대성중학교 등 그간 책에서만 보던 곳들을 방문하며 생생한 역사 체험의 기회로 삼았고, 연길 제 8중학교를 방문해 또래 친구들과 교류도 가졌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