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과거 비치웨어 화보,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을 줄 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배우 이태임의 과거 비치웨어 화보가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화제가 된 사진은 이태임이 지난 5월 촬영한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 공개된 것이다.

화보 속 이태임은 아슬아슬하게 가린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모델 못지않은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이국적인 프린트의 수영복과 산뜻한 컬러의 비키니로 팜프파탈적인 느낌을 안겼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 출연해 자신의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날 ‘예뻐질지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을 줄 안다. 나는 피부도 좋다”면서 “사람들에게 ‘피부가 좋다’고 말할 수도 없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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