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 말고 좋은 부위는…” 화끈한 고백

사진= 코스모폴리탄

‘이태임 예뻐질지도’

배우 이태임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태임은 11일 첫 방송된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태임은 “난 피부도 좋다. 사람들에게 ‘피부가 좋단 말이에요’라고 말할 수도 없고”라며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이 출연하는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솔직한 이야기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재미있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예능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