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승리 교통사고… 노나곤 파티 후 귀가하던 길 ‘전복된 포르쉐 911’
빅뱅 멤버 승리의 자동차인 포르쉐911이 교통사고로 전복당했다.
승리는 12일 새벽 3시30분경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부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자신이 몰던 포르셰 승용차로 옆 차선의 벤츠 승용차와 충돌한 뒤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리와 앞차에 타고 있던 54살 이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승리는 빅뱅 멤버들과 함께 11일 밤 9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옥타곤에서 열린 YG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의류 브랜드 ‘노나곤’ 출시 기념 파티에 참석한 뒤 귀가하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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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