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예뻐질지도’ 이태임, 영화 속 노출신 보니…“극강 볼륨 아찔해”

입력 | 2014-09-12 19:56:00

이태임. 사진 = 오퍼스픽쳐스 제공


‘예뻐질지도’ 이태임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에 출연한 배우 이태임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영화 노출신이 새삼 주목받았다.

이태임은 6월 개봉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배우 이민기와 함께 파격적인 베드신과 노출신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던 바 있다.

‘황제를 위하여’ 영화 스틸 컷 속 이태임은 몸에 달라붙은 흰색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태임은 깊게 파인 의상 사이로 가슴 라인을 드러내며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태임은 KBS2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베드신과 노출신에 대해 “내숭 없이, 숨김없이 찍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임은 11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에 출연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예뻐질지도’에서 이태임은  “사람들이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며 “난 피부도 좋다. 사람들에게 ‘피부가 좋단 말이에요’라고 말할 수도 없고”라며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사진 = 오퍼스픽쳐스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