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내가 네게’. 사진=SM
태티서 내가 네게
소녀시대 태티서가 선공개곡 내가 네게(Whisper)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앞서 공개된 티파니의 티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티서는 11일부터 소녀시대-태티서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티파니의 티저는 12일 공개됐다.
한편 13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 태티서의 2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내가 네게(Whisper)는 현재 벅스, 지니, 올레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선공개된 태티서의 내가 네게(Whisper)는 달콤하고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미디움 팝곡으로 태연, 티파니, 서현의 보다 성숙해진 보컬을 담아냈다.
태티서는 16일 정오 타이틀 곡 ‘Holler’를 비롯한 새 앨범 수록곡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Holler’를 개최하고 다양한 신곡 무대도 최초로 선보인다.
새 미니앨범 ‘Holler’는 18일 음반 발매되며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태티서 내가 네게. 사진=S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