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정보원은 12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대비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특강 콘텐츠를 담은 CD도 보급하고 있다. 한국사능력 검정시험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정보원은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이나 동북공정, 역사교과서 왜곡으로 한국사 교육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특강자료를 자체 제작해 보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