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부산/경남]“부산 오륙도에서 쓰시마 섬이 보인다”

입력 | 2014-09-15 03:00:00


화창한 가을 날씨에 고기잡이배가 움직이는 바다가 한 폭의 그림 같다. 14일 부산 남구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는 시야가 탁 트이면서 멀리 일본 쓰시마(對馬) 섬이 보인다. 쓰시마 섬과 부산의 거리는 49.5km로 일본 후쿠오카(132km)보다도 가깝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