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부선 페이스북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배우 김부선이 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먼저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주민인 A 씨(50)는 지난 12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반상회 도중 김부선이 자신을 때렸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A 씨는 현재 “반상회가 열린 당시 안건인 개별난방에 대해서만 토론하자고 건의하자, 김부선이 자신의 뜻과 다르다며 욕설을 하며 때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부선은 “동대표들이 난방 비리를 관리하지 못했으니까 다시 뽑아야 한다고 얘기하려 했는데 이 사람들이 난입한 것이다”고 반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과 관련해 “피고소인을 불러 쌍방 폭행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