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오는 10월 4일~19일까지 열리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콤팩트 크로스오버차량(CUV) ‘C-HR’의 티저 이미지를 14일(현지시간) 외신을 통해 공개했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에 따르면 C-HR는 과감한 디자인과 민첩한 주행 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세 가지를 조합한 자동차다.
사진을 보면 앞뒤로 물 흐르는 듯한 형태의 LED 헤드라이트, 날렵한 LED 테일라이트에 굴곡진 형태를 통해 차별화 된 외형을 잘 표현했다.
매체는 “C-HR는 도요타의 중형차 라브4 바로 아래에 위치해 브랜드 내 가장 작은 차로 자리잡게 되며, 경쟁 차량은 현대차 ix35, 닛산 캐시카이, 폴크스바겐 티구안 등이다”고 내다봤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