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강용석 사진= 이지애 페이스북
9월 15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억울하다”
배우 김부선이 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김부선은 12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주민과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신고된 데 대해 부인 입장을 밝혔다.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폭행 혐의를 부인하는 글을 올렸다. 김부선은 “2년간 아파트 비리 밝히려다 폭력범으로 몰렸다”고 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이지애, ‘성희롱 발언’ 강용석에 화해 요청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강용석 전 의원에 화해를 요청했다. 이지애는 강용석을 언급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해를 요청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지애의 화해 요청으로 강용석의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도 재조명 받았다. 이지애는 “한 전직 정치인(강용석)의 발언으로 빚어진 논란에 대한 화해를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적었다.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SNS에 남긴 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 사건의 핵심인물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며 “게임은 끝났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강병규의 글이 배우 이병헌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앞서 강병규는 트위터에 이병헌의 협박사건에 대한 기사를 두 차례 언급한 바 있다.
■박희태, 캐디 성추행 의혹…‘화들짝’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골프장 여성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희태는 11일 강원 원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박희태에 대한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박희태는 성추행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박신혜-김종서, 서태지-이은성 부부와 절친?
배우 박신혜와 가수 김종서가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 박신혜와 김종서가 서태지 아내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된 것. 또 박신혜와 김종서는 서태지와 함께 이은성을 위한 간식을 고르기도 했다고. 박신혜는 이은성, 김종서는 서태지의 절친으로 각각 알려져 있다.
사진제공=이지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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