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가 6.25 휴전 전보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송해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과거 6.25 휴전 전보를 내가 직접 쳤다. 국가를 위해 무엇인가를 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밝혔다.
송해의 ‘6.25 휴전 전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25 휴전 전보? 소름 끼쳐”, “헐~ 전보왔을 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상상이 안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