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제이제이홀릭미디어
남영주
가수 남영주가 첫 번째 싱글 앨범 포스터로 몰라보게 달라진 날씬한 실루엣을 공개했다. 이에 남영주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주목받았다.
올해 4월 종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에 출연했던 남영주는 TOP 10에 오르며 가창력을 뽐냈던 바 있다.
앞서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남영주가 1개월 만에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혔던 바 있다.
남 영주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1개월 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11kg을 뺐다.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체형 개선과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 치료를 병행하며 죽을 각오로 열심히 했다” 며 “처음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음반 준비 막바지에는 거의 굶다시피 했다. 이전과 확 달라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한만큼 달라진 모습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영주는 1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6시 9분’를 발표하고, ‘K팝스타3’ 톱10 중 가장 먼저 데뷔했다.
남영주. 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제이제이홀릭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