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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주 “1개월 만에 11kg 감량”, 다이어트 전후 사진 비교해보니 “깜짝”

입력 | 2014-09-16 15:51:00

남영주. 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제이제이홀릭미디어


남영주

가수 남영주가 첫 번째 싱글 앨범 포스터로 몰라보게 달라진 날씬한 실루엣을 공개했다. 이에 남영주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주목받았다.

올해 4월 종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에 출연했던 남영주는 TOP 10에 오르며 가창력을 뽐냈던 바 있다.

‘K팝 스타’ 시절 다소 통통한 볼살과 몸매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던 남영주는 16일 소속사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포스터 속에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남영주가 1개월 만에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혔던 바 있다.

남 영주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1개월 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11kg을 뺐다.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체형 개선과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 치료를 병행하며 죽을 각오로 열심히 했다” 며 “처음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음반 준비 막바지에는 거의 굶다시피 했다. 이전과 확 달라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한만큼 달라진 모습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영주는 1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6시 9분’를 발표하고, ‘K팝스타3’ 톱10 중 가장 먼저 데뷔했다.

남영주. 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제이제이홀릭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