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K팝스타3 남영주
가수 남영주가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을 발표한 가운데, ‘K팝스타3’ 출연 당시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남영주는 4월 종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TOP10에 올랐다.
또,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은 “3년째 심사를 보고 있는데 보는 내내 척추가 불편한 것은 처음이다. 좋은 쪽이다”며 “음악영화 여자주인공이 영화 클라이맥스 때 노래하는 것 같았다”고 극찬했다.
한편, 남영주는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을 발표했다. ‘6시 9분’은 미디엄 템포의 알앨비 발라드 곡으로, 연인에게 밤이 새도록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뒤이어 공개된 첫 번째 싱글 앨범 포스터에는 샤워커튼으로 실루엣을 드러낸 남영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영주는 기존과 확연히 달라진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K팝스타3 남영주. 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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