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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회사 그만 둔 이유 알고보니…‘깜짝’

입력 | 2014-09-16 18:15:00

다니엘. 사진 = 다니엘 린데만 SNS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회사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다니엘 린데만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다니엘 린데만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독일 대표로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날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은 회사를 그만뒀다고 밝혔다. DJ 최화정이 “회사는 어떻게 하고 이렇게 나왔냐”고 묻자,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은 “그만뒀다. 요즘 조금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은 ‘퇴직금 받았느냐’는 질문에 “아직 못 받았다”고 대답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은 비록 퇴직했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많이 배웠다”고 좋은 경험이 됐음을 전했다.

사진제공=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