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공효진. 사진 = 스포츠동아 DB, 숲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진욱 공효진
배우 공효진과 결별을 인정한 이진욱의 최근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진욱은 8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 발표회에서 당시 공개 열애중이었던 연인 공효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노코멘트를 선언했다.
한편, 지난 5월 열애설을 인정했던 공효진과 이진욱은 열애인정 약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진욱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을 펼칠 두 배우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효진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또, 공효진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결별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고 이진욱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진욱 공효진. 사진 = 스포츠동아 DB, 숲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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