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자동차 AS 부문
첫차 구매 고객의 경우 주차 또는 주행 중 접촉사고가 많은 점을 고려해 사고 시 수리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고 2개월 후부터 6개월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범퍼를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첫차 구매 고객 중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들 중 매월 추첨을 통해 ‘홈비지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 뿐만 아니라 블루핸즈 지원을 위한 전담팀과 하이테크팀 신설 등 본사 조직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욱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에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여성 전용 차량 검진센터인 ‘블루미’가 있다. 차량을 소유한 여성 고객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반면 차량 수리 및 정비에 대한 여성 고객의 부담감이나 이질감은 여전하다는 점에 착안해 2013년 1월, 강남구 도곡동에 블루미를 오픈한 이래 꾸준히 고객이 늘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