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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블루핸즈가 자동차 수리의 모든 불편 씻어줍니다

입력 | 2014-09-18 03:00:00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자동차 AS 부문




현대자동차는 첫차로 현대차를 선택해 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첫차 구입 감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첫차 구매 고객의 경우 주차 또는 주행 중 접촉사고가 많은 점을 고려해 사고 시 수리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고 2개월 후부터 6개월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범퍼를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첫차 구매 고객 중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들 중 매월 추첨을 통해 ‘홈비지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블루핸즈는 현대자동차 고객의 사후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지정 정비업체로, 현대자동차와 가맹사업 관계로 운영 중에 있다. 고객을 위한 보증수리, 긴급출동 지원을 확대했으며, 블루핸즈 임직원의 경조사 지원, 업체별 경영 컨설팅 등 블루핸즈의 안정적 사업운영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블루핸즈 지원을 위한 전담팀과 하이테크팀 신설 등 본사 조직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욱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에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여성 전용 차량 검진센터인 ‘블루미’가 있다. 차량을 소유한 여성 고객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반면 차량 수리 및 정비에 대한 여성 고객의 부담감이나 이질감은 여전하다는 점에 착안해 2013년 1월, 강남구 도곡동에 블루미를 오픈한 이래 꾸준히 고객이 늘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