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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국가표준보다 엄격한 레미콘 품질 관리

입력 | 2014-09-18 03:00:00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레디믹스트콘크리트 부문




㈜삼표산업은 1977년 레미콘 사업을 시작한 이래 수도권을 중심으로 KS 인증을 받은 레미콘 16개 공장을 구축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최적의 공급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최병길 대표이사

또한, 레미콘 품질 관리를 위하여 국가표준(KS)기준보다 엄격한 자체 품질기준(SKS)을 설정하여 철저한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모든 원재료의 사일로 적재 및 구분저장 시스템, 골재 수분량 자동측정기, 전 생산 과정의 모니터 생산 시스템 등 안정적인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설비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1993년 레미콘 업계 최초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콘크리트 신기술의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표산업은 2013년 저탄소 콘크리트 제조기술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여 레미콘 품질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ERP(전사적자원관리), CRM(고객관리), SCM(공급망관리)과 같은 IT인프라를 구축하였다.

GPS출하시스템을 통하여 고객(현장)에게 현장 타설 현황 및 현장으로 이동 중, 대기 중인 레미콘 차량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장의 원활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