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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메라, 스마트폰의 편리함을 담은 줌 카메라 출시

입력 | 2014-09-18 03:00:00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디지털카메라 부문




국내 유일의 디지털카메라 제조사인 삼성전자(한명섭 사업팀장·사진). 지난 35년간 축적된 광학기술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자체 유통망과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매년 혁신적인 신개념의 제품을 내놓으며 글로벌 카메라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명섭 사업팀장

카메라가 쉽게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는 Tag &Go 기능, 스마트 폰의 편리함과 줌 카메라의 장점을 융합한 제품인 ‘갤럭시 줌(SMC115)’을 출시하여 한국과 유럽 등 주요 선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0년 DSLR급 화질과 쉬운 사용성, 콤팩트 사이즈의 휴대성을 편리하게 구현한 미러리스 카메라인 NX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였고, 2012년 와이파이 전송 기능을 채용한 스마트 미러리스 카메라 NX20, NX210, NX1000, NX2000 시리즈 등을, 2014년엔 광학 및 시스템 기술의 결정체인 프리미엄 제품 NX30과 슬림하고 가벼운 미러리스 제품인 NX min 등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구매한 제품을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 등록하면 프리미엄 사은품 증정과 더불어 전문 블로거 그룹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진 동호회 활동 지원, 삼성카메라 CF 모델과 함께하는 시즌별 출사 이벤트, 신제품 무료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