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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이진욱과 결별 개인적인 일”…이진욱 입장은?

입력 | 2014-09-17 14:54:00

 사진제공=공효진 이진욱 결별/드라마 스틸사진


‘공효진 이진욱 결별’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결별을 인정했다. 열애 인정 3개월여 만이다.

공효진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결별 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진욱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도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을 펼칠 두 배우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결별을 시인했다.

앞서 공효진과 이진욱은 5월 말 열애를 인정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결별했다.

한편, 공효진은 1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열연했다. 또 이진욱은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 출연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결별 이유가 뭐지?”, “공효진 이진욱 결별, 1년도 못 넘기다니”, “공효진 이진욱 결별,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안타까운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공효진 이진욱 결별/드라마 스틸사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