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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에릭 스완슨, 호텔서 신혼 생활… 복층에 호화 인테리어

입력 | 2014-09-17 15:16:00


‘전수경 에릭 스완슨’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의 신혼집이 인기다.

전수경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택시’에 예비남편 에릭 스완슨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힐튼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을 위해 호텔 내부에 마련돼 있었다. 특히 복층 구조에 응접실과 집무실을 갖춘 시설로 스위트룸을 능가하는 호화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다.

에릭 스완슨은 “호텔 돌아가는 것을 다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호텔에 있으면 편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수경은 “아이들은 어디서든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멋있다”, “부럽네”, “스위트룸 뺨치게 호화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수경은 에릭 스완슨과 오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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