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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이진욱, 결별 공식 인정 “연인에서 동료로”

입력 | 2014-09-17 16:30:00


▲ 공효진이진욱, 결별 공식 인정 “연인에서 동료로”


배우 이진욱(33)과 공효진(34)이 결별을 인정했다.

17일 이진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대로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할 두 배우에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 인정했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역시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결별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바란다”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아쉬운 커플인요” “공효진 이진욱 결별,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