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이진욱, 결별 공식 인정 “연인에서 동료로”
배우 이진욱(33)과 공효진(34)이 결별을 인정했다.
17일 이진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대로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할 두 배우에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아쉬운 커플인요” “공효진 이진욱 결별,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