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방미 진중권. 사진 = 동아닷컴DB
‘허지웅 방미 진중권’
영화평론가 허지웅에 이어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가 가수 방미를 언급했다.
진중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가 부메랑을 맞은 방미”라는 글을 남겼다.
허지웅의 발언은 배우 김부선을 비판한 가수 방미를 겨냥한 글로 해석된다. 앞서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난방비 문제로 시비가 붙은 주민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김부선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한편, 김부선은 12일 밤 9시 30분경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시비가 붙은 주민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김부선은 아파트 난방비·관리비 비리 문제를 제보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시비라고 해명했다.
허지웅 방미 진중권.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