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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서비스 취약 지역 ‘무상점검’

입력 | 2014-09-18 06:55:00


쌍용자동차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서비스 취약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인 경남 밀양시(18일)와 충남 서천군(24일)의 소비자 권익 증진과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비 상담은 물론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와셔액류),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공조시스템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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