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혼혈. 사진 = 니콜 셰르징거 SNS
도끼 혼혈
래퍼 도끼의 사촌이라고 알려진 니콜 셰르징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니콜 셰르징거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푸시캣 돌스 활동 당시 리드 보컬을 맡았다. 니콜 셰르징거는 역동적인 춤을 선보이며 그룹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니콜 셰르징거는 2010년 그룹을 탈퇴해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6월에 싱글 앨범 ‘유어 러브’를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영화 ‘맨 인 블랙3’에서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앞서 2011년에는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엑스 팩터1(The X-Factor)’의 심사위원을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도끼의 친형인 힙합그룹 이지스(EZIS)의 멤버 미스터고르도(Mr. GORDO)는 2012년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촌 누나가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다. 삼촌의 딸이 니콜 셰르징거 누나다. 물론 니콜 누나가 워낙 바쁘니 잘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도끼 혼혈-니콜 셰르징거 사촌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와 사촌이구나”, “도끼 혼혈, 음악집안이네”, “도끼 혼혈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