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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동아일보 TV] 달콤한 수제 잼 ‘무화과 잼' 푸드스타일리스트 오용은과 함께한 르크루제 원형 냄비 요리

입력 | 2014-09-18 17:20:00




무화과 잼
달콤하고 수분 함량이 높은 무화과는 실온에 두면 금세 물러지는 게 단점. 그럴 때는 잼을 만들어 저장할 것. 잘 익은 무화과에 설탕 한 줌 집어넣고 살짝 조리면 근사한 수제 잼이 완성된다.


재료
무화과 220g, 설탕 100g

만드는 법
1. 무화과는 꼭지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2. 씻은 무화과는 껍질째 4등분해 냄비에 담는다.
3. 설탕을 고루 뿌린 다음 센 불에서 15분간 조려 설탕을 녹인다.
4. 설탕이 다 녹으면 중불에서 30분간 천천히 저어가며 조린다.
5. 완성된 잼은 잼통에 담아 식힌 다음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다.  
TIP 무화과를 조릴 때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내면 상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르크루제 원형냄비
86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르크루제 대표 주물 제품. 모든 제품은 최고급 프랑스산 무쇠 재질을 사용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정교하게 맞물리는 냄비 뚜껑과 무쇠 특유의 무게감은 저수분 요리를 가능케 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려준다. 냄비 바닥에는 녹을 방지하기 위한 우수 유리질 에나멜이 코팅돼 변질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오용은씨는
 


진행∙안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labrida@naver.com>
촬영∙김아라, 오상철<우먼 동아일보 영상 에디터>
사진∙이기욱<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도움주신 곳∙르크루제 02-7113-8818, www.e-lecreus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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