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성은정 주니어골프선수권 종합우승
이재경(강진중3)과 성은정(안양여중3)이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일송배 제32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재경은 18일 전남 순천 레이크힐스순천 골프장(파72)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남자부 정상에 올랐고, 성은정은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여자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성은정은 송암배와 대보그룹배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조이올팍페스티벌’ 27일부터 이틀간
SK 1차 지명 포수 이현석 계약금 2억원
SK가 2015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뽑은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1차 지명인 포수 이현석(동국대)은 계약금 2억원과 2차 1라운드 조한욱(충암고)은 1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2라운드 허웅은 계약금 9000만원을 받는다.
한국 FIFA 9월 랭킹 63위 역대 최저
한국이 18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발표한 9월 랭킹에서 지난달 57위보다 6계단 떨어진 63위에 그쳐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한국의 종전 최저 랭킹은 1996년 2월의 62위다. 아시아에선 이란(44위), 일본(48위), 우즈베키스탄(58위)에 이어 4번째다. 2014브라질월드컵 우승국 독일이 1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