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IOC위원장 방한…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논의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참관하고 평창올림픽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8일 방한했다고 밝혔다. 바흐 위원장은 이날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하고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범정부 지원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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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