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설 LS엠트론 사장과 김승동 LS네트웍스 사장이 최근 대학을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심 사장은 16일 인하대를 찾아 대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LS그룹의 인재상과 하반기 채용 계획 등을 설명했다. 김 사장은 17일 성균관대에서 채용설명회를 가졌다. 구자철 예스코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한재훈 LS메탈 사장도 수도권에 있는 대학을 잇달아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김호경 기자 whalefish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