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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16선수권 대표, 20일 북한과 정상 다툼

입력 | 2014-09-19 03:00:00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결승은 ‘남북 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17일 시리아를 4강에서 7-1로 완파한 한국은 호주를 승부차기 끝에 꺾은 북한과 20일 오후 8시(한국 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